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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과 친해지기
프로젝트에서 말하는 1MM, 1MD가 대체 뭔가요?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이런 말들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번달 리소스가 0.5MM 남습니다.", "이 작업은 공수가 얼마나 들까요?" 처음 듣게되면 생소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문장의 질문자 혹은 답변자가 되어야 하는 작업자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리소스의 기본 개념과 계산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리소스(Resource)란? 리소스는 일을 완료하기 위해 투입되는 작업자의 노동력과 시간 을 뜻합니다. 프로젝트에서 주어진 업무를 완료하는데 얼만큼의 인력과 시간이 필요한지 측정하기 위해 이 개념을 사용합니다. 2.MD와 MM, 어떻게 읽고 계산하나요?가장 핵심이 되는 단위는 MD(Man-Day)와 MM(Man-Month)입니다.1 MD (Man-Day)정의 : 작업자 1명이 하루(8시간) 동안 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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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과 친해지기
스프레드시트로 앱 만들어보기
이전 글에서 "도대체 웹사이트(또는 앱)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간단하게 답을 해보았는데, 그 답은 정말 간단하게 "앱 = 파일" 이었습니다. [도대체 웹사이트는 무엇인가?] 도대체 웹사이트는 무엇인가?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 사이에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것은 홈페이지가 아니고 블로그와 카페였지만..) 그때 처음으로 웹사이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blog.hohakdang.com 그렇다면,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업무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스프레드시트(엑셀) 파일을 활용해서 간단한 앱을 만들 수 있나?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세상에는 너무나도 좋은 앱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앱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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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학당 뉴비가 알려주는 UX 기획자가 실제로 하는 일
안녕하세요, 저는 호학당에 입사한 지 10개월된 뉴비 기획자 케이팍입니다. 팀원분들 외근 이슈로 호학당이 온전히 제 차지가 된 날 당당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실제로 부딪히며 배운 날것 그대로의 UX 기획 실무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신 입이 전해주는 얘기니까 가볍게 봐주세요! ☁️ 내가 했던 포트폴리오가 브랜딩이라고?여러 디자인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포트폴리오나 취업관련 학원에서 만드는 결과물의 대부분은 브랜딩 또는 리브랜딩에 가까운 시각적 결과물들 입니다. 브랜드 전략에 가까운 기획은 실무에서 진행하는 기획과 다르다는 걸 저도 호학당 면접과 실무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시중에 나와있는 강의나 책을 통해서도 이 직무에 대해서 파악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디자인 또는 개..
2026.05.26 23:26 -
사용자의 답답함을 줄여주는 치트키, ‘Optimistic UI’
만약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눌렀을 때, 버튼이 바로 활성화되지 않고 0.5초 동안 로딩 스피너가 돈 뒤에야 하트가 채워진다면 어떨까요? 혹은 메신저에서 메시지를 보냈는데, 서버 응답이 올 때까지 아무 변화도 없다면요? 아마 많은 사용자는 “앱이 느린데?”, “인터넷이 끊겼나?” 라고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버튼을 누르는 순간 화면은 즉시 반응하죠 사실 이 반응은 서버의 결과가 아니라, 성공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가정’하고 먼저 보여주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된 UX 입니다. 이처럼 사용자의 체감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설계 방식이 바로 ‘옵티미스틱 UI(Optimistic UI)’ 입니다. 옵티미스틱 UI..
2026.05.26 18:18 -
Default와 Fallback, 기획자라면 당연히 고려해야 할 두 가지
들어가기기획을 하다 보면 ‘데이터가 완벽하게 흐를 때’의 시나리오만 그리기 쉽습니다. 이상향을 바라보고 기획하니까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서비스의 네트워크 장애, 데이터 누락, 예외적인 사용자 행동 등의 예외 케이스들이 존재합니다.이때 서비스의 품격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Default와 Fallback입니다.✔️ Default : 사용자가 처음 진입했을 때, 빈 공간 대신 어떤 화면을 보여줄래?✔️ Fallback : 만약 API 호출이 실패하거나 데이터가 0건이라면, 유저는 어디로 가야해?DefaultDefault : 기본값Default는 사용자가 별도의 선택을 하지 않을 때 시스템이 미리 설정해둔 기본값으로, 사용자의 인지 부하를 줄이기 위해 존재합니다. Default값이 없어 사용자가 모든 것을 선택..
2026.05.07 10:43 -
UX 기획 실무에서 바로 쓰는 CMS 심화 : N-Screen과 Banner
지난번 글에서 'UX 기획 실무에서 바로 쓰는 CMS 기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어서 실제 대부분의 홈페이지 관리 시스템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배너(Banner) 관리 기능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어보려 합니다. 그렇다면 배너는 무엇인가?라고 하면 간단하게 웹/앱 서비스에서 정보 제공 또는 광고 목적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객 관점에서는 단순한 사각형 이미지 정도로 생각되는 부분이지만, UX 기획자 관점에서는 N-Screen에 대한 대응(보여지는 화면)과 관리 편의성(숨겨진 관리 화면, BO)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쉽지만은 않은 기능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꼭 알아야 할 배너 설계의 핵심 프로세스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럼 가장 먼저 배너를 잘 활용하고 ..
2026.04.01 09:29 -
고유지능
『고유지능』앵거스 플레처 지음김효정 옮김인플루엔셜 p.248내부 소통은 종종 마케팅의 일종으로 간주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마케팅은 고객, 의뢰인, 협력자 등 외부 청중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유도해 더 많은 사람이 당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에 녹여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반면 내부 소통의 대상은 내부 청중인 팀원들이다.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고, 그에 따라 움직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내부 소통은 외부 소통과 반대다. 외부가 아닌 내부로 들어가 확산이 아닌 응집을 지향한다. 그래서 사용하는 이야기의 구조도 반대다. ‘중간’에서 시작해 청중에게 끝을 상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끝’에서 시작해 ‘중간’을 상상하게 한다. 다시 말해 사람들에게 가야 할 목적..
2026.03.28 15:29 -
UX 기획 실무에서 바로 쓰는 CMS 기초
UX 기획자에게 CMS(Content Management System)는 단순한 관리 도구가 아닌 데이터가 생성되는 것부터 가공되어 사용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설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UX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CMS의 3가지 유형을 실제 사례와 함께 딥다이브 해보겠습니다. Type 1. 이미지 및 플레인 텍스트 (Fixed Type)이미지 및 플레인 텍스트는 가장 규격화된 방식입니다. 특정 위치에 들어갈 '이미지'와 '텍스트'를 각각의 입력 칸(Input Field)으로 분리하여 받는 형태입니다. 대표적인 활용 사례로는 웹툰 플랫폼(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등)이 있으며, 웹툰의 썸네일, 제목, 작가명, 줄거리(이미지)는 수많은 개수의 작품이 동일한 레이아웃..
2026.03.12 16:12 -
프로젝트에서 말하는 1MM, 1MD가 대체 뭔가요?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이런 말들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번달 리소스가 0.5MM 남습니다.", "이 작업은 공수가 얼마나 들까요?" 처음 듣게되면 생소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문장의 질문자 혹은 답변자가 되어야 하는 작업자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리소스의 기본 개념과 계산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리소스(Resource)란? 리소스는 일을 완료하기 위해 투입되는 작업자의 노동력과 시간 을 뜻합니다. 프로젝트에서 주어진 업무를 완료하는데 얼만큼의 인력과 시간이 필요한지 측정하기 위해 이 개념을 사용합니다. 2.MD와 MM, 어떻게 읽고 계산하나요?가장 핵심이 되는 단위는 MD(Man-Day)와 MM(Man-Month)입니다.1 MD (Man-Day)정의 : 작업자 1명이 하루(8시간) 동안 일한..
2026.02.23 13:32 -
건강한 웹사이트란 무엇일까?
화면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렌더링하는 웹사이트를 우리는 건강한 웹사이트라고 할 수 있어요. 친절하게도 구글에서 건강한 웹사이트가 무엇인지 체크할 수 있는 정량적 지표를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바로 그 지표가 되는것이 Web Vitals 입니다. Web Vitals은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경험할 때 ‘건강 상태’가 어떤지를 구체적 수치로 보여주는 지표로크게 LCP(처리시간), INP(응답시간), CLS(시각적 안정성)로 구성되어있어요.LCP : 화면의 로딩 시간을 측정INP : 브라우저가 사용자의 행위에 반응하는 시간을 측정CLS : 화면이 로딩되면서 밀리는 현상이 얼마나 적은가를 측정위 세가지 기준을 간단히 말하면 화면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렌더링하는 브라우저가 건강한 웹사이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2026.01.29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