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2
저희만 알고 있던 첫 번째 창업 도전은 빛의 속도로 마무리되었지만 다시 아이디어만 떠오르면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의 세월이 흐ㅡ르ㅡ고 ...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때문에 집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회사와 집을 반복하던 중 TV 속 예능에서는 저희들이 가지 못하는 여행을 대신 가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도 저런 예능처럼 경치 좋은 시골에서 한달 정도만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그런 여행 콘텐츠만 제공하는 서비스는 없나?"라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윤스테이, 어쩌다 사장처럼 좋은 콘텐츠도 많을 것 같은데,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아예 국내 농촌으로 가면 어떨까?" "제주도 감귤농장 워홀, 땅끝마을 콩밭 워홀, 양양 서퍼비치 카페 워홀 같은..
호학당 이야기/도전 스타트업
2021. 7. 5.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