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4 스타트업 '호학당' 개업

2015년 대학원 UX 랩실에서 20대의 나이로 둘은 처음 만나 연구실에서 동거 동락하였습니다.

2017년 사회에 나가 UX기획자, 디자이너, PM으로 다양한 앱, 웹 서비스를 경험하였습니다.

2021년 30대가 되어 그 둘이 다시 모여 스타트업을 차렸습니다.

 

좋아할 호, 배울 학, 집 당

 

호학당..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배우며 일하는 곳'

 

30대로 접어든 청년 둘이 호기롭게 시작한 스타트업입니다.

호학당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이들이 정보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업으로서의 변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과 기업들이 행복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답을 찾아 가보려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청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체 서비스를 만들고, 외부적으로는 앱, 웹 서비스 기획 컨설팅을 요청받아 진행합니다.

 

추후 다양한 경험을 하나의 커리큘럼화 하여 IT 쪽 취업은 준비하는 취준생 및 사회 초년생들과 함께 지식 공유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움에 있어서 용기가 부족하거나, 배움이 더 필요 한 사람들 같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호학당은 현재

-2021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스마트 관광 특화 분야 선정

-2021년 한국관광공사 입주(스마트 워크) 기업 선정

 

위와 같이 선정이 되어 '청촌 라이프'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어지는 글에서는 창업 준비 과정과 예비창업패키지에 대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청년 두 명이서 첫 발을 내디딘 스타트업의 이야기에서 누군가는 도전을 망설이는 마음에 용기를, 궁금한 내용들에 대한 해답을, 청년들의 성장 모습에 대한 대리 만족을 얻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시대의 청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