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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2024.01.16 by 호학당

  • 앱 서비스 '속' 이야기

    2023.12.22 by 호학당

  • 앱서비스 속 공학 말고 인문학

    2023.12.21 by 호학당

  • 공학과 디자인의 접점, IT

    2023.12.20 by 호학당

  • 소동파 산문선

    2023.02.15 by 호학당

  • 알고리즘이 지배한다는 착각

    2023.01.19 by 호학당

  • 프로세스 이코노미

    2022.12.31 by 호학당

  • 배민다움

    2022.12.06 by 호학당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대니얼 코일 지음 박지훈, 박선령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p.29-31 소속 신호(belonging cues)는 집단 내의 안전한 교류를 형성하는 일련의 행동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밀착도, 눈 맞춤, 에너지, 순서 교체, 보디랭귀지, 목소리 크기, 강조의 일관성을 비롯해 모두가 모두에게 말을 걸고 있는지가 포함된다.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소속 신호는 특정 순간을 독립적으로 분석할 수 없으며 일정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반복적으로 전달되는 신호망(networks of signals)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소속 신호는 오랜 기간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던 의문에 답을 건넨다. ‘이곳은 지금 안전한가?’, ‘이 사람들과 함께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호학당 이야기/책과 밑줄 2024. 1. 16. 15:09

앱 서비스 '속' 이야기

본 교육자료는 2022년 12월 진행된 건국대학교 특강 발표 자료입니다.

같이 배우는 공부방/교육자료 2023. 12. 22. 13:00

앱서비스 속 공학 말고 인문학

본 교육자료는 2021년 12월 진행된 건국대학교 공학교육현신사업단 Techno-Culture 특강 발표 자료입니다.

같이 배우는 공부방/교육자료 2023. 12. 21. 13:00

공학과 디자인의 접점, IT

본 교육자료는 2019년 12월 진행된 건국대학교 특강 발표 자료입니다.

같이 배우는 공부방/교육자료 2023. 12. 20. 17:30

소동파 산문선

『소동파 산문선』 소식(蘇軾) 지음 류종목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p.113 어떤 사실을 직접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지 않고 그것의 유무를 억측해 단정하면 되겠는가? 역도원은 보고 들은 바가 대체로 나와 일치했지만 상세하게 말하지 않은 것이고, 사대부들은 끝내 작은 배를 타고 가서 밤에 절벽 아래에 정박하고자 하지 않아 이 사실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었으며, 어부와 뱃사공은 알면서도 표현할 줄을 몰랐으니 이것이 산 이름의 유래가 세상에 전해지지 않은 까닭이다. 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도끼로 두들겨서 소리를 내고는 스스로 그 실상을 알아냈다고 생각한 것이다. 내가 이 때문에 이 사실을 기록해 역도원의 말이 너무도 간략함을 한탄하고 이발의 식견이 고루함을 비웃는다.

호학당 이야기/책과 밑줄 2023. 2. 15. 10:33

알고리즘이 지배한다는 착각

『알고리즘이 지배한다는 착각』 데이비드 섬프터 지음 전대호 옮김 해나무 p.113 "당신이 개인적으로 음악에 어떤 애착을 가지는지까지 알아내리라 기대할 수는 없어요." 스포티파이 재생 목록은 파티에서 음악을 틀 때 사용하면 효과가 가장 좋다고 글렌은 설명했다. "집단에 알맞아요"라며 그는 말을 이어갔다. "사람들의 모임을 위한 재생 목록은 우리가 아주 잘 만듭니다. 그런 목록을 제안했을 때, 사용자들이 외면하는 곡은 별로 없어요. 하지만 당신 개인에게 새로운 음악을 제안하는 경우에는 추천 곡 열 개 가운데 하나라도 당신의 마음에 든다면 우리는 만족합니다." 옳은 말이다.

호학당 이야기/책과 밑줄 2023. 1. 19. 01:23

프로세스 이코노미

『프로세스 이코노미』 오바라 가즈히로 지음 인플루엔셜 p.35-38 상품의 가치는 '사용가치'와 '의미가치'로 양극화되고 어중간한 상품은 도태될 것이다. 이를 두고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팀랩(teamLab)'의 이노코 도시유키는 '글로벌 고품질 혹은 로컬 저품질'이라고 표현했다. 2014년 7월호 《GQ 재팬》에 실린 그의 글을 살펴보자. 꽤 오래된 글이지만 앞으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어서 일부를 인용한다. 앞으로 도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슈퍼 고품질 상품에 관여하는 층과 강력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한 상품에 관여하는 층으로 나뉠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인터넷이 국가의 경계를 허물면 콘텐츠나 물건, 서비스는 국내에서 생산했는지 외국에서 생산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게 되고 그저 가장 질이..

호학당 이야기/책과 밑줄 2022. 12. 31. 16:06

배민다움

『배민다움』 홍성태 지음 북스톤 p.209-211 '브랜드 없는 상품(No brand goods)'임을 내세우며 1980년에 설립된 무인양품(MUJI). 고객에게 편리하고 실용적인 생활을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이미지를 심으면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안이해진 경영진이 초심을 잃고 제품군을 늘린 데다 아이덴티티를 잃고 컨셉이 모호해지던 터에, 유니클로와 다이소의 출현, 일본 경제의 침체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의 감소 등 악재가 겹치면서 경영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1999년을 정점으로 내리막에 들어서더니 2001년에는 바닥을 치며 중환자가 되었다. 이때 지휘봉을 잡은 마쓰이 타다미쓰(Matsui Tadamitsu) 사장은 두 가지 핵심전략으로 무인양품을 재기시키는 데 성공한다. 하나는 모든 업..

호학당 이야기/책과 밑줄 2022. 12.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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