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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는 거로 있어 보이기
Figma로 시작하는 UI 디자인 실무
Figma와 UI 디자인은 이제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Figma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UI 디자인을 쉽게 하기 위함이니 당연한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UI 디자인 실무에서 Figma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많은 경우 프로젝트 일정에 맞추기 위해, 프로젝트 일정에 맞추기 위해, 그리고 프로젝트 일정에 맞추기 위해, ... Figma의 주요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단지 화면을 그리는 도구로만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Figma를 100퍼센트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Figma의 주요 개념 4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요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Styles Frame Auto Layout Component (해당 단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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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4.07.28 호학당 주소 이전
2024년 7월 28일 호학당의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용산에서의 추억을 마무리하고, 송파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려 합니다. 두 명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멤버가 더 늘었는데, 앞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멤버들도 더 들어와서 같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전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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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조이 챈스 지음김익성 옮김비즈니스북스 p.214-216“뭐가 필요하죠?”나는 이 물음을 ‘마법의 질문’이라고 부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향력 전략이기도 하다.MBA 과정 학생이었을 때 나는 심장 수술 관련 제품을 만드는 가이던트(Guidant)라는 생명공학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가이던트가 신제품 스텐트(stent) 장치를 출시했을 때 회사는 자신들의 신제품이 시장을 장악할 수 있으리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회사는 시장 자체도 역시 빠르게 성장할 것이고 수요가 빠르게 공급을 앞지를 것이라는 사실을 내다보지 못했다. 좋은 문제였지만 문제는 문제였다. 가이던트가 물밀듯 쏟아지는 주문을 제대로 처리하려면 직원들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포함해서 주 7일 하루..
2024.11.12 10:02 -
Figma로 정리하는 UXUI 협업 프로세스
이제 UXUI 업무를 하는 분들에게 Figma는 많이 익숙해지기도 했고, 또 그만큼 잘 사용하는 것도 같습니다. 이전 콘텐츠에서는 Figma로 시작하는 UI 디자인 실무라는 주제로 Figma를 잘 사용하기 위한 4가지 주요 개념을 정리해 보았는데, Figma로 시작하는 UI 디자인 실무Figma와 UI 디자인은 이제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Figma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UI 디자인을 쉽게 하기 위함이니 당연한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UI 디blog.hohakdang.com 이번에는 디자인 관점이 아닌 실제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다른 팀들과 협업하는 관점에서 Figma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여러 서비스 구축/운영 프..
2024.10.28 21:17 -
2024.07.28 호학당 주소 이전
2024년 7월 28일 호학당의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용산에서의 추억을 마무리하고, 송파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려 합니다. 두 명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멤버가 더 늘었는데, 앞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멤버들도 더 들어와서 같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2024.08.03 21:19 -
2023.12.01 호학당 상표 등록 완료
2022년 4월 출원 신청한 호학당의 로고가 2023년 12월 1일 등록 완료되었습니다. 호학당의 로고가 만들어지고부터 정식으로 상표 등록이 되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흘렀는데, 그 사이 호학당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상표를 출발로 앞으로 더 의미 있는 지식재산권도 쌓고, 로고를 가지고 다양한 시도도 해보면서 재미있게 일해보겠습니다!
2024.08.03 21:12 -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이나다 도요시 지음 황미숙 옮김 현대지성 p.25-26 영화나 드라마 등 영상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 오락을 ‘콘텐츠’라고 총칭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이제는 “작품을 감상한다”보다 “콘텐츠를 소비한다”라고 말하는 편이 더 익숙하다. 정의를 분명히 해두자. ‘감상’의 목적은 행위 자체이다. 모티브나 테마가 숭고한지, 예술성이 높은지 어떤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작품을 접하고, 음미하고, 몰두하는 것만으로 독립적인 기쁜과 희열을 느낀다면 ‘감상’이라고 할 수 있다. ‘소비’에는 다른 실리적인 목적이 수반된다. ‘화제를 따라가기 위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작품을 보는 행위가 이에 속한다. 식사에 비유하면 ‘감상’은 식사 자체를 즐기는 것..
2024.01.30 15:00 -
소비자의 마음
『소비자의 마음』 멜리나 파머 지음 한진영 옮김 사람in p.299-300 넷플릭스에서 무료 체험 회원을 모집할 때 가장 높은 장벽은 콘텐츠 카탈로그를 보여 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우선 몇 가지를 테스트했다. 연구팀은 새 버전 중 어느 것이 최선인지 판단하기 위해 일련의 A/B 테스트를 설계했다. 그러면서 새로 구성한 버전 모두 기존 버전보다 반응이 좋을 거라고 자신했다. 설문조사 결과, 가입을 가로막는 이유 중 하나는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없는 디자인이라고 절반 정도가 응답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디자인 중 어느 것이 가입률을 가장 높일지 테스트하기로 했다. 1라운드는 통제 그룹(콘텐츠를 안 보여 주는 버전) 대 테스트 버전 1의 경쟁이었다. 그랬더니 통제 그룹의 가입률이 높았다. 이어..
2024.01.23 15:08 -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대니얼 코일 지음 박지훈, 박선령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p.29-31 소속 신호(belonging cues)는 집단 내의 안전한 교류를 형성하는 일련의 행동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밀착도, 눈 맞춤, 에너지, 순서 교체, 보디랭귀지, 목소리 크기, 강조의 일관성을 비롯해 모두가 모두에게 말을 걸고 있는지가 포함된다.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소속 신호는 특정 순간을 독립적으로 분석할 수 없으며 일정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반복적으로 전달되는 신호망(networks of signals)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소속 신호는 오랜 기간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던 의문에 답을 건넨다. ‘이곳은 지금 안전한가?’, ‘이 사람들과 함께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2024.01.16 15:09 -
앱 서비스 '속' 이야기
본 교육자료는 2022년 12월 진행된 건국대학교 특강 발표 자료입니다.
2023.12.2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