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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세스 이코노미

    2022.12.31 by 호학당

  • 배민다움

    2022.12.06 by 호학당

  • 왜 파타고니아는 맥주를 팔까

    2022.11.22 by 호학당

프로세스 이코노미

『프로세스 이코노미』 오바라 가즈히로 지음 인플루엔셜 p.35-38 상품의 가치는 '사용가치'와 '의미가치'로 양극화되고 어중간한 상품은 도태될 것이다. 이를 두고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팀랩(teamLab)'의 이노코 도시유키는 '글로벌 고품질 혹은 로컬 저품질'이라고 표현했다. 2014년 7월호 《GQ 재팬》에 실린 그의 글을 살펴보자. 꽤 오래된 글이지만 앞으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어서 일부를 인용한다. 앞으로 도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슈퍼 고품질 상품에 관여하는 층과 강력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한 상품에 관여하는 층으로 나뉠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인터넷이 국가의 경계를 허물면 콘텐츠나 물건, 서비스는 국내에서 생산했는지 외국에서 생산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게 되고 그저 가장 질이..

호학당 이야기/책과 밑줄 2022. 12. 31. 16:06

배민다움

『배민다움』 홍성태 지음 북스톤 p.209-211 '브랜드 없는 상품(No brand goods)'임을 내세우며 1980년에 설립된 무인양품(MUJI). 고객에게 편리하고 실용적인 생활을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이미지를 심으면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안이해진 경영진이 초심을 잃고 제품군을 늘린 데다 아이덴티티를 잃고 컨셉이 모호해지던 터에, 유니클로와 다이소의 출현, 일본 경제의 침체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의 감소 등 악재가 겹치면서 경영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1999년을 정점으로 내리막에 들어서더니 2001년에는 바닥을 치며 중환자가 되었다. 이때 지휘봉을 잡은 마쓰이 타다미쓰(Matsui Tadamitsu) 사장은 두 가지 핵심전략으로 무인양품을 재기시키는 데 성공한다. 하나는 모든 업..

호학당 이야기/책과 밑줄 2022. 12. 6. 10:36

왜 파타고니아는 맥주를 팔까

『왜 파타고니아는 맥주를 팔까』 신현암, 전성률 지음 흐름출판 p.57-59 기업이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고 오랫동안 잘살기 위한 비결은 '시장을 지배하는 브랜드를 갖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소비자의 선택에 브랜드가 큰 영향을 준다는 주장은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미 밝혀진 바다. 이와 관련,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Kellogg)의 실험 결과는 매우 흥미롭다. 소비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에는 브랜드를 보여주고 다른 그룹에는 브랜드를 보여주지 않은 채 동일한 콘프레이크 시리얼을 먹게 한 후 구매 의향을 물었다. 실험 결과, 브랜드를 보여주지 않은 그룹에선 47퍼센트, 브랜드를 보여준 그룹에선 59퍼센트가 구매 의사를 표시했다. 미국의 1등 바닥재 브랜드인 암스트롱(Armstrong)도 유사한..

호학당 이야기/책과 밑줄 2022. 11.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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