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과 준비 과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업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사업계획서 작성! 이지만 저희는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면서, 어느정도 준비를 해놓았기 때문에 바로 '사무실!!!' 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았습니다. 보증금과 월세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예산 범위를 잡아 놓았고, 위치는 6호선을 기준으로 망원 - 삼각지 사이에 사무실을 구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연히 IT스타트업 답게 부동산 앱을 통해 사전 조사를 마치고) 하루 날을 잡고 부동산을 방문했습니다. 그렇게 부동산으로 들어가 예산을 말하고, 매물을 살펴보는데.. . . . 역시 서울 시내에..

호학당 이야기/도전 스타트업 2021. 8. 16. 12:32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 합격 그렇습니다. 호학당이 해냈습니다. (합격을 했으니까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는 거겠죠..) 사업계획을 작성하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렇 다 면 이제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발 표 평 가 ! 발표평가는 주관기관마다 조금 다르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 전체 TO에서 2 배수 정도를 뽑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서류평가에 합격하셨다면, 이제 경쟁률은 대개 2대 1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힘든 경쟁을 통과했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발표평가는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발표평가는 한 마디로 사업계획서의 내용을 각 전문분야의 심사위원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서류평가에서의 점수..

호학당 이야기/도전 스타트업 2021. 8. 7.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