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미라클
『쥬비스 미라클』 조성경 지음 쌤앤파커스 p.229-230 회사는 언제나 모르는 것을 시도해야 한다. 아기 새가 알을 깨고 나오기 어렵듯이 시작은 다 어렵다. 고통스럽고 거부하고 싶다. 그나마 실체가 뭔지 아는 것은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좋게 표현할 수 있지만(그나마 긍정회로를 엄청나게 돌려서), 모르는 것은 일단 거부하고 보는 게 사람의 본능이다. 그런데 회사는 언제나 모르는 것을 시도해야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계속하고 있으면 안 된다.
호학당 이야기/책과 밑줄
2022. 10. 1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