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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창패 우수기업 성과공유 워크숍

호학당 이야기/도전 스타트업

by 호학당 2022. 3.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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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는 주식회사가 된 호학당입니다.

 

지난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사실 중간중간 헬스도 하고, 책도 읽고, 유튜브도 봤지만... 정작 블로그는..)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각에서 글로 진화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사업자 등록, 법인 전환, 외주용역 등 다양한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천천히 포스팅하기에 앞서

 

 

 

 

호학당이 예창패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17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한

 

"우수기업 성과공유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행사의 전 과정은 한국관광공사 직원분들의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이루어졌습니다.)

 

2021 예창패 최우수기업 성과공유 워크숍

 

호학당 성과공유 발표 PT

 

 

워크샵에는 저희를 포함하여 

  • 국내 외국인 유학생에 P2P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버디파이 budify"
  • 외국인에게 국내 의료관광 콘텐츠 중개를 준비하는 "코메디클럽 KOMEDICLUB"
  • 캠핑장비 보관, 공유 및 P2P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든 ODEN"
  • AI 기반 여행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러더 Dorudder"
  • 농촌 체험 및 관광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티"

5개의 우수기업이 함께했습니다.

 

 

 

 

각자 회사와 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과 관광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저희도 그 과정에서 많은 공감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콘텐츠에서의 스토리텔링단어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예로

 

우리나라의 '대실' 문화와 '야놀자'를 들 수 있습니다.

 

'대실'이란 단어가 주는 여러 이미지들을 생각했을 때,

 

호텔 소개 썸네일에 '대실' 태그가 붙는 것과 붙지 않는 것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야놀자에서는 대실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DayUse'라는 단어(태그)를 사용했습니다.

 

 

이처럼 콘텐츠 중개자나 제공자 입장에서는

 

단어의 사용이나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 깊이에 따라

 

서비스의 이미지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럼 2022년에도 호학당의 

 

"힙한 청년들을 위한 러스틱 라이프 커뮤니티, 청촌라이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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